터키(튀르기예) 지진 피해에 구조팀을 보낸 나라들

2월 6일 규모 7.8의 지진이 터키와 시리아를 강타했습니다. 현재기준 (2월 13일) 3만 7천 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각 터키 사람들은 도움을 절실히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터키(티르키예) 지진 피해 현장에 여러 나라에서 지원을 보내고 있고 대한민국도 2월 8일 육군 특전사와 소방대원 등을 포함한 118명의 구호대를 파견했습니다.

이번 터키 지진은 지금까지 터키에서 발생했던 지진 중 가장 큰 규모이며 우리나라의 파견 인원도 최대 규모입니다. 지난 2020년 1월에도 터키(튀르키예) 동서부에서 6.8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었습니다.

형제의 나라 터키(튀르키예) 지진 피해에 구조팀을 보낸 나라는 아래와 같습니다.

대륙	나라
아메리카	미국, 멕시코
유럽	영국, 포르투갈, 스페인, 프랑스. 네덜란드,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폴란드, 체코, 슬로바키아, 오스트리아, 헝가리,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몬테네그로, 세르비아, 폴란드, 루마니아, 몰도바, 불가리아, 그리스, 알바니아, 에스토니아, 러시아
아시아	대한민국, 중국, 일본, 인도, 대만, 말레이시아, 파키스탄, 아랍에미리트, 이스라엘, 레바논, 키프로스
아프리카	리비아, 알제리
호주	호주

여러 단체와 개인이 터키를 돕기 위해 성금 및 구호품을 모으고 있습니다. 작지만 큰 실천이 필요한 때입니다.

터키 대사관은 현재 터키에서 우선적으로 필요한 구호 물품 리스트를 아래와 같이 언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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