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맛있는 식사는 언제나 즐겁습니다. 그런데 항상 그렇듯 맛있 음식은 왜 살찌게 쉬운 음식들 뿐일까요? 아니면 나만 살이 찌는 건가요?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라는 말은 나만 빼고 통하는 말 같습니다.
똑 같이 먹었는데 넌 왜 그렇게 날씬하니?
물만 마셔도 살찌는 사람과 쯔양 같이 소 한 마리를 잡아먹어도 안 찌는 사람은 왜 생기는 걸까요? 이유를 알면 맛있는 음식도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는 날이 올까요?
다 먹어 치우겠다...
살이 찌지 않는 사람들의 비밀
그녀들의 비밀 첫 번째 - 높은 신진대사
높은 신진대사는 신체가 더 빠른 속도로 칼로리를 소모하여 체중이 증가하지 않도록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높은 신진대사율을 타고 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들은 몸이 쉬고 있을 때나 활동 중에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고 있는 것입니다.
살이 찌찌 않고 많은 음식을 먹을 수 있거나 남들보다 쉽게 살이 빠지는 사람들이 이에 속하는데 이런 사람들은 신체 에너지가 풍부하고 피곤함을 잘 느끼지 않고 보다 활동적인 생활 방식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신진대사가 높다고 반드시 건강한 사람은 아니며 신진대사고 느리다고 해서 건강하지 못한 것은 아닙니다. 신진대사는 유전, 연령, 성별, 체성분, 식습관, 운동과 같은 생활 습관을 포함해 다양한 요인으로 영향을 받는 복잡한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그녀들의 비밀 두 번째 -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은 칼로리를 태우고 에너지 소비를 증가시켜 체중이 증가하는 것을 예방합니다. 여기서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이란 신체 활동과 움직임을 동반하는 생활 방식을 의미합니다.
걷기, 달리기, 자전거 타기, 수영, 웨이트 리프팅, 요가 또는 댄스 같은 운동을 즐겨하는 사람들은 보통 날씬한 몸매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처음부터 날씬해서 저런 운동을 즐긴다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은 이유와 목적이 어떻든 지금 운동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운동을 즐기지 않더라고 신체 활동이 높은 수도 있습니다.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거나 직장이나 학교에 갈 때는 걷거나 자전거를 탈 수도 있습니다.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은 체중 조절을 떠나 심혈관 건강을 개선하고 당뇨병, 심장병과 같은 만성 질환의 위험도 줄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정신 건강을 개선하고 에너지 수준을 높여 웰빙이 가능하게 합니다.
그녀들의 비밀 세 번째 - 균형 잡힌 식단
영양이 풍부하고 균형 잡힌 식단을 섭취하면 포만감을 높이고 과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포만감과 음식에 대한 갈망을 줄이는 것은 체중 유지에 중요한 요소입니다.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은 포만감을 높이고 포만감을 더 오래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같은 식당을 가더라도 채소를 더 먹거나 면이 아닌 쌀밥을 먹는 것은 포만감이 오래 유지되도록 하는 방법이고 음식이 칼로리로 전환되는 속도도 늦춰 금방 배가 고파지거나 디저트를 찾는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균형 잡힌 식단은 야채를 곁들여 먹는 부분 조절, 무엇으로 만들어졌는지 관찰하는 주의 깊은 식사 및 홀푸드(가공되지 않음 음식)와 같은 건강식을 추구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할 수 있고 어렵지 않습니다. 이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건강하고 체중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녀들의 비밀 네 번째 - 충분한 수면
충분한 수면은 식욕을 줄이고 신진대사를 조절하는 호르몬을 조절하여 체중 증가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수면 부족은 식욕을 자극하는 호르몬인 그렐린 생성을 증가시키고 포만감을 알리는 호르몬인 렙틴의 생성을 감소시킵니다. 이것은 고 칼로리, 설탕이 많은 음식에 대한 갈망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충분한 수면은 휴식 중에도 칼로리를 소모하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돕습니다. 하지만 수면 부족은 휴식 시 신체의 신진대사가 낮아지면서 칼로리 소모도 줄어들게 됩니다. 수면과 휴식은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위해 꼭 필요한 활동입니다.
성인 기준 최적의 건강과 체중을 관리를 위해 매일 7-9시간을 수면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녀들의 비밀 다섯 번째 - 건강한 마이크로바이옴
다양하고 건강한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은 신진대사를 조절하고 포만감을 촉진하여 과식과 체중 증가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미국 스탠퍼드에서 비만인 사람의 마이크로바이옴과 평균 몸무게인 사람의 마이크로바이옴을 쥐에게 이식하여 관찰하였는데 비만의 마이크로바이옴을 이식받은 쥐는 그렇지 못한 쥐보다 체중이 더 늘어났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는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이 체중 조절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이 증명된 것입니다.
겅강한 마이크로바이옴을 만들기 위해서는 다양한 자연식품과 프로바이오틱 및 발효식품 등을 가까이하고 수분 유지에 신경 써야 된다고 합니다. 특히 가공 식품과 스트레스는 건강한 마이크로바이옴 형성을 방해하기 때문에 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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