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가 우승하면서 메시가 축구계의 정점을 찍어 화재를 모았습니다. 그리고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감독 리오넬 스칼로니는 260만 유로(한화 약 35 억 원)의 연봉을 받고 있는데 여러 나라의 국가대표 감독 중에 7위를 차지하였습니다. 그렇다면 피파랭킹과 국가대표 감독의 연봉은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축구 국가대표 감독 연봉과 피파랭킹
2022년 월드컵 독일이 조별리그에서 탈락하여 지난 2018년 월드컵에서 한국에 패해 탈락하고 2회 연속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쓴맛을 보았습니다. 반면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힌지 플리크는 월드컵 출전 나라 중에 가장 높은 연봉(약 88 억 원)을 받았습니다. 플리크는 2019년부터 바이에른 뮌헨의 감독을 맡았습니다.
월드컵 개체국가인 카타르의 감독 펠릭스 산체스의 연봉은 240만 유로( 한화 약 32 억 원)로 카타르 국가대표 팀의 피파랭킹과는 관계없이 상대적으로 높은 연봉을 받았습니다. 카타르는 2022년 월드컵을 위해 306조 원을 투자한 것으로 예상되면서 화제를 모았는데요 이는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신 10조를 투자한 것에 비해 무려 30배가 높은 투자금액입니다. 직전 월드컵인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는 17조가 투자됐습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감독인 파울루 벤투는 약 17억 5천만 원의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와 11위를 차지하여 상대적으로 높은 연봉을 받은 것으로 기록되었습니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 국가대표 감독인 신태용은 당신 5억 6천만 원을 받았고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히딩크 감독은 18억 8 천만 원으로 추측도고 있습니다.
▼백승호, FIFA 2022 카타르 월드컵 베스트 골 후보에 오르다(후보 10명과 영상)
백승호, FIFA 2022 카타르 월드컵 베스트 골 후보에 오르다(후보 10명과 영상)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이 끝나고 FIFA에서는 어워드를 위해 투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중 베스트 골 후보에 한국과 브라질 전에 있었던 백승호의 골이 7번째 후보로 올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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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월드컵이 아르헨티나의 우승은 끝나고 FIFA 공식 홈페이지에서 어워드 투표가 진행 중입니다. 여러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고 있어 축구 팬분들은 한 번 보시고 투표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홈페이지에는 2022년 베스트 골 영상도 업로드되어 있는데 월드컵 당시의 환희를 다시 느껴 볼 수 있습니다. 한 번 시청해 보시길 바랍니다.
- 최고의 FIFA 남자 선수 후보 : 킬리안 음바페, 리오넬 메시, 루카 모드리치, 네이마르 등
- 최고의 FIFA 남자 골키퍼 후보 : 알리송 베커, 야신 부누,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즈 등
- FIFA 푸스카스상 후보 : 킬리안 음바페, 마리오 발로텔리, 히샬리송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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