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태양 SNS 모든 사진 삭제하고 이혼설에 휘말리다

아티스트 태양, 본명 동영배는 SNS 사진을 모두 삭제하면서 심정의 변화와 이혼설에 휘말리게 되었다. 특히 SNS를 통해 팬들과 열심히 소통하던 태양이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우려를 보였고 추측 끝에 이혼설까지 돌기 시작한 것이다.

앨범 '바이브(VIBE)'에 집중하기 위해?

태양이 인스타 사진을 모두 삭제한 가운데 2023년 1월 13일 발매 예정인 '바이브(VIBE)' 에 관련된 사진과 동영상을 1월 3일부터 업로드하기 시작했다.  태양의 새 앨범 '바이브(VIBE)'는 6년 만에 나오는 태영의 솔로 싱글 앨범으로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협업하면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태양은 그동안 많은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사용하던 SNS 계정을 새앨범 홍보를 위해 정리한 것이 아니냐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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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태양의 아내인 민효린은 꾸준히 SNS에 사진을 등록하고 있으며 최근 자녀의 돌잔치를 위해 한복을 차려입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과 댓글을 등록하면서 이혼설의 일단락되는 것 같아 보인다.

• 태양과 민효린은 2018년 결혼하고 2021년 12월 득남했다. 
• 태양은 1988년 생으로 아내인 민효린(1986년 생)보다 어린 연상연하 커플이다.

 

 

 

태양은 2023년 1월 13일 디지털 싱글 앨범 '바이브(VIBE)'로 6년 만에 솔로앨범으로 돌아오는 반면 민효린은 2019년 '자전차왕 엄복동'을 마지막을 활동이 없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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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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