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곰팡이 제거하고 먹어도 되나요? 포스팅에서는 마늘에 생긴 곰팡이의 원인과 제거 후에 먹을 수 있지에 대한 이야기등 마늘의 상태를 바꾸는 여러 요소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특히 마늘 보관법과 보관기한에 대해 자세히 다룹니다.
마늘 곰팡이 원인
마늘에 생기는 곰팡이는 흰색, 녹색 또는 검은색으로 생기기고 마늘을 물러지게 만듭니다.
곰팡이가 생긴 마늘은 먹으면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구토
- 설사
- 복통
- 두통
- 발열
다음은 마늘에 곰팡이가 생기는 일반적인 원인입니다.
- 높은 습도
- 높은 온도
- 손상
- 오염
마늘 곰팡이 제거하고 먹으도 괜찮을까?
곰팡이가 생긴 마늘은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마늘에 생긴 곰팡이는 흰색부터 녹색, 검은색 등 다양한 색을 내는데 유관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곰팡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때문에 곰팡이가 생긴 마늘은 먹지 않는 것이 좋고 같이 보관했던 다른 마늘은 최대한 빨리 먹거나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선하지 못한 마늘 증상
마늘은 상대적으로 보관이 어렵습니다.
색이 변하기 쉽고 관리를 잘하지 못하면 금방 곰팡이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마늘은 초록색, 보라색으로 변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다음과 같은 이유 때문입니다.
마늘 녹색 녹변 현상
마늘이 녹색으로 변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다진 마늘이나 자른 마늘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마늘에 있는 알리신이라는 효소가 산소와 반응하면서 황화합물을 만들고 이 황화합물이 또다시 철분가 반응하면서 녹색 색소를 만들게 됩니다.
황화합물과 황화철 모두 녹색 색소를 만들기 때문에 마늘 특히 (철로 만든) 칼로 자르거나 다진 마늘에서 녹색으로 변하는 녹변 현상이 자주 발생합니다.
마늘이 보라색으로 변하는 이유 (마늘 갈변)
마늘이 보라색으로 변하는 것은 마늘을 자르거나 다지는 과정에서 케르세틴이라는 화합 물질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케르세틴은 산화를 방지하는 산화 방지제 역할을 하지만 공기와 접촉하면 갈색이나 보라색으로 변색할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마늘이 갈변하는 이유에는 높은 열에서 조리하거나 구리로 된 조리기구를 사용하거나 산성이 많은 식품을 함께 요리할 경우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마늘 보관법과 보관 기한
마늘은 일반적으로 세 가지 형태로 보관됩니다.
- 까지 전 마늘
- 깐 마늘
- 다진 마늘
까지 전 마늘 보관 방법
까지 전 마늘은 그늘지고 서늘한 곳에서 보관해야 합니다.
특히 습도 조절이 중요한데 뿌리나 껍질을 잘 말린 상태에서 건조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깐 마늘 보관 방법
깐 마늘은 수분이 없고 서늘한 곳에서 밀폐하여 보관해야 합니다.
특히 씻지 않은 손으로 만지거나 수분이 많으면 곰팡이가 생기기 쉽습니다.
냉장 보관이 일반적인데 냉장 보관은 일반적으로 7일 동안 보관 가능합니다.
다진 마늘 보관 방법
다진 마늘은 깐 마늘과 마찬가지로 냉장 보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7일 이상 장기간 보관이 필요할 때는 냉동 보관해야 합니다.
냉동 보관은 마늘을 최대 1년 동안 보관할 수 있고 녹변이나 갈변하지 않게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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